인디언의 이름 유래 인디언 엄마와 아기가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아기가 엄마한테 질문을 한다.. 아기 : 엄마, 작은형 이름은 왜 “사슴눈의 사랑”이지 엄마 : 그건 사슴이 보는 앞에서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었기 때문이야. 아기 : 큰형두 엄마 : 그래, “폭포수의 올챙이”형도 마찬가지란다. 아기 : 아 그렇구나 엄마 :.. 심심풀이 2010.09.02
수영장에서.... 수영장에서 한 여자가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관리인이 그 여자를 붙잡고 점잖게 충고했다 "아가씨 이 수영장에서는 투피스 수영복을 못 입게 돼 있습니다 " 그러자 그 아가씨가 대수롭지 않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그러면 둘 중에 어느 것을 벗을까요? 밑에 위에 말하.. 심심풀이 2010.09.02
젊은 과부가.... 시집온 지 열흘 만에 남편을 잃고 십 년 가까이 수절해 온 젊은 과부가 무슨 까닭인지 자꾸만 몸이 쇠약해져 갔다. 그래서 이웃 동네에 있는 의원을 찾아갔다. 의원은 요모조모 진맥을 해 보더니 말했다. "임자의 병은 조용히 보아야 할 병이니 내가 내일 임자네 집으로 가서 고쳐드리리다.. 심심풀이 2010.09.02
어느 영화관에서 생긴 일... 어느 영화관에서 생긴 일... 제목은"연필부인 심지껶었네" , "해녀부인 미역풀었네" 동시상영.... 한참을 상영 중인데, 갑자기 한 구석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아 아아." 관객들은 웅성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에 놀란 극장 안내원이 플래시를 들고 소동의 진원을 추적했다. 그러다 바닥.. 심심풀이 2010.08.31
제비는 어떻게 울던가요 ? 유치원 선생님이 원생들을 동물원에 데리고 가서 이것저것 구경시키다 애들에게 물었다 "여러분잘보셨죠 아까 호랑이가 어떻데 울던가요" 그러자 애들이 대답했다 "어어하고 울었떠여" "네에잘 맞췄어요. 그럼 사자는요" "사자는 으르렁으르렁하고 울었떠여" 잘 맞췄어요. 그럼 꾀꼬리는 어떻게 울던.. 심심풀이 2010.08.31
무식한 사위... 무식한 사위가 서울에 계시는 장인어른을 찿아 뵙고 인사드리려갔다. 때마침 예쁜 아낙네(장인어른의 첩)가 찌게를 맛나게 끓이고 있는데 무식한 사위가 물었다. "찌게 이름이 뭐예요" 장인어른의 첩은 자기 이름을 뭍는 줄 알고 "경아예요" 라고 했다. 무식한 사위는 찌게가 경아인 줄 알고 집.. 심심풀이 2010.08.31
신혼 휴가를 마치고... 고민 신혼 첫날밤 공식 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 심심풀이 2010.08.30
거북이 세마리 소풍 거북이 3마리가 며칠을기어서 소풍을갔다. 그런데 물을 안가져가서 고민을했다. 그러다 셋이서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거북이가 물 가지러 가기로 하고 내기를 했는데.. 한 마리가 져서 가기 전에 한 마디 남겼다. 나 올 때까지 김밥을 먹으면 절대 안 돼~ 모두 고개를 끄덕끄덕 그런데 물 가지러 간 거북.. 심심풀이 2010.08.29
서방님 ! 저~ 조금전에 또.... 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면서 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 심심풀이 2010.08.29
어느 건망증 환자의 일기 - 어느 건망증 환자의 일기 -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려고 화장실에 갔다. 내 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었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점심시간에는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 털고 일어났다.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점심으로 자장면() 한그릇을 다 먹었.. 심심풀이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