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 갈때 꼬마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죽어서 하늘나라에 올라 갈때. 발먼저 올라가는거야 " 글쌔, 그건 왜 묻니" "응 지금 2층에서 가정부 아줌마가 누워서 발을 들고 " 옴마야,, 오메, 나 죽네... 이렇게 소리치는데. * & * & 아빠가 그 위에서 못 올라가게 막고 있어. 하 . 심심풀이 2010.09.08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모기 어느날 한강변에서 모기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사당 근방에 사는 이 모기는 빨대가 더 길었습니다. 왜냐구요 국회의원들의 얼굴이 두꺼워서 피 빠는데 힘 들답니다. 하 진짜 두껍당구리 심심풀이 2010.09.08
이 나이에 영감 살아 있는 사람은.... 80대 노부부가 정답게 살았다. 하루는 할머니가 친구들과의 모임이 았어 외출을 하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 내가 해준 보석들 치장 하고 나가" 할머니는 자랑 할겸 이것저것 보석들을 걸고 끼고 치장을 온통 하고 나갔는데 집에 와서는 골이잔뜩 났다. 할아버지 "왜 화가 났어" * * * 할머니가 대답했다. ".. 심심풀이 2010.09.08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이유 옛날 아파트는 '성 아파트' '롯데 아파트' '현대 아파트' 등 이름이 단순했다. 그런데 요즘 아파트는 너무나도 이름이 복잡하다. 거기다 영어 불어까지 넣어 혼합해 더 힘들다. 예를 들면 '타워 펠리스' '아키데미스 위트''현대 하이페리온" "롯데 케슬모닝" 등 이렇게 말이다. 그 이유는 딱 하나랍디다... .. 심심풀이 2010.09.06
세 여인 ◈ 세 여인 ◈ 아주 깊은 밤이었다. 여자 셋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다가 여자들 앞에서 쓰러졌다.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려 아랫도리를 살펴보고는 한마디씩 했다. 여인1 "우리 남편은 아닌데…" 여인2 "이웃 사람은 아.. 심심풀이 2010.09.06
나이에 따른 잠자는 모습 밤에 잠자리도 나이에 따라 완연히 달라집니다. 20대에는 부부가 포개져 자고, 30대엔 부부가 마주 보고 자고요. 40대에는 나란히 천장보고 자고, 50대엔 등 돌리고 잡니다. 60대에는 다른 방에서 각자 자고, 70대에는 어디서 자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80 이 넘으면 한 분은 방에서 주무시고 한 분은 산속.. 심심풀이 2010.09.05
조상들의 신세 한탄 조상들의 신세한탄 명절 때 쫄쫄 굶은 조상귀신 셋이 모여 신세를 한탄했다. 첫번째 조상 귀신이 말했다. “추석날 차례 음식 먹으러 후손 집에 가보니 아 글쎄 이 녀석들이 교통체증 때문이라며 지들끼리 편한 시간에 모여서 벌써 차례를 지내버렸지 뭔가...” 두번째 조상귀신이 말했다 “자넨 그래.. 심심풀이 2010.09.05
주관식 답안지 채점 국어 선생님이 중간고사 주관식 답안지를 채점하고 있었다. 주관식 문제 중에는 ‘백범일지’ 본문 일부를 적어 놓은 뒤 “위 본문의 출전은 어디인가”라고 묻는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한장 한장 채점을 하던 선생님왈 “야 교과서라고 쓴 자식 나와" 심심풀이 2010.09.04
미팅 장소에서 달성고등학교 를 나온 학생이 미팅장소에 나왔습니다. 자기소개를 하는데 저는요 달고나왔습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옆에있는 아가씨 묘한 웃음을 짖더니 저는 째고나왔는데요. 심심풀이 2010.09.04
시간 있으세요? 어느 남자가 버스를 타려고 지갑을 꺼냈습니다. 그런데 지갑 안에 땡전 한푼도 없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예쁜 아가씨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 시간 있으세요" 남자는 좋아서..." 네" * * * 그럼 걸어가세요. ... 심심풀이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