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을 파는 아줌마~ 봄나물을 파는 아줌마가 있었다. 이른 봄 저자거리에 냉이와 어린 쑥을 팔러 나와 자리를 깔고 목청껒 외쳤다. 아주머니 : 국거리 사세요~~~ 국거리 사세요!! 이때 장보러나온 장난끼 많은 아저씨가 옆으로 다가와 묻는다. 아저씨 : 거 ~~국거리 얼마인디요.?? 아줌마 : 1,500원 인디요. 아저씨 .. 심심풀이 2011.02.04
엽기 낭송시 "지랄이야~" 엽기 낭송시 "지랄이야!" 에요 평소엔 정상적인 낭송을 하는 낭송인이시래여.. 혼자만 듣기 넘 아까와서 올려 놨어요.... 그럼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 시작하세여.. ^^* 심심풀이 2011.01.29
남편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남편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이전 | 다음 --> Public모두 볼 수 있음 |2011년1월14일 오전 2시27분 남편 판답니다. 사정상 급매한답니다. 제발 누가 좀 사 주세요. 부탁합니다. 누구 없으세요? 심심풀이 2011.01.15
내 마누라 맞아 ? 내 마누라 맞아 ??? 남편이 아내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교통순경이 차를 세웠다. 순경 : 전조등을 켜지 않았습니다. 위반입니다. 남편 : 계속 켜고 왔는데, 방금 껐어요. 아내 : 아니에요. 사흘전부터 고장나 있었어요. 순경 : 그리고 140킬로로 달렸습니다. 과속하셨습니다. 남편 : 안 그래요.. 심심풀이 2010.11.07
꼬마가~~~ 2010.11.05. 17:50 어느 가게에서 꼬마가 말을 어둔하게 받침을 잘못하는 여자아이가 주인아저씨한테 ㅈ ㅏ ㅈ ㅣ 주세요 했다 주인아자씨 아~ 잡지달라는 말인가보다하고 새겨듣고 잡지를 줬다 이번에는 보지 주세요 한다 아~ 봉지를 달라고 하는구나 하고 봉지를 줬다 잡지를 봉지에다 싸가지고 가는것.. 심심풀이 2010.11.07
낚시 금지구역 한부부가 호수가에 있는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 심심풀이 2010.10.30
남자의 병 - 여자 앞에서 남자의 병 - - - 여자 앞에서 20대 ---- 큰 척 30대 ---- 센 척 40대 ---- 잘 하는척 50대 ---- 아픈척 60대 ---- 자는척 70대 ---- 죽은척 그래야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고, 숟가락을 계속 유지할 수가 있지 않을까 심심풀이 2010.09.29
남편이 바뀐 이야기 남편이 바뀐 이야기 경기도 안성의 어느 농촌 마을에 술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 역시 호주가로 소문난 이웃마을 사람과 사돈을 맺었다. 두 사돈은 모두 애주가인지 호주가인지 술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추수를 마친 늦가을에 용돈 마련을 위하여 안성장날에 곡식을 소등에 싣고 장터로 향.. 심심풀이 2010.09.26
국회의원과 마누라... 공통점 국회의원과 마누라 공통점 첫째 : 하여간에 말이 많다. 둘째 :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셋째 :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수 없을것 같아 참고산다. 넷째 :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자기가 다 쓰고 생색도 자기가 다낸다. 다섯째 :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여섯째 : 한번 .. 심심풀이 2010.09.26
아줌마들이 생각하는 요즘 남편 아줌마들이 생각하는 요즘 남편 같이 나오면 : 짐 덩어리 집에 두고오면 : 근심 덩어리 밖에 나오면 : 걱정 덩어리 방에서 서로 쳐다 보고 있으면 : 웬수 덩어리 병원에 갔다오면 : 애물 덩어리 침대에 누우면 : 비계 덩어리 돈 벌어 놓고 일찍 죽으면 : 돈 덩어리 휴~~~ 이럼~ 안되겠지요? ㅋ~~ㅎ 심심풀이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