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면 이렇게 살게나-법정스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법정스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 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좋은글·감동글 2012.08.26
그런 사람이 그립다....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 좋은글·감동글 2012.04.16
나의 사랑하는 당신께 드립니다. 나의 사랑하는 당신께 드립니다. 1 사랑이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사랑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손잡은 당신과 나입니다. 가끔 사랑이 아픔 되어도 서로의 진심을 알기에 믿어주는 우리입니다.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시는 .. 좋은글·감동글 2012.04.08
[스크랩] 내 사랑의 향기 내 사랑의 향기/이정규 꽃잎으로 사뿐사뿐 걸어 온 당신 신비의 내음은 나를 취하게 하는 아름다운 꽃의 향기 였습니다 꽃망울 속에 숨겨진 님의 마음 풀어 헤치고 살포시 애상의 속살인 꽃술에 눌러 앉아 버렸습니다 홍조된 얼굴에 겸연함이 묻어나고 내면으로 빨려 들어갈듯 님의 향기.. 좋은글·감동글 2012.02.03
그대를 그리워해도 될까요? 그대를 그리워 해도 될까요 나 바람처럼그대를 스치고 싶습니다. 나 그대 좋아하는 마음 살며시 내려놓고 싶습니다 늘 그리워하고 싶었고 만나고 싶었던 그대를 어루만질 수 있는 바람이고 싶답니다 나 그대 그리워해도 될까요 ?그대를 좋아하기에그대 사랑하는 마음가져도 될까.. 좋은글·감동글 2012.01.16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쳐버릴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좋은글·감동글 2012.01.06
먼 발치에서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먼 발치에서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굳이 당신에게 물어볼 건 없지만 나 혼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나 혼자서 행복해 하고 나 혼자서 아파하고 그리워하면 그뿐이겠지만 내 허전한 마음이 당신에게 물어보라는군요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다 할지.. 좋은글·감동글 2012.01.01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굳이 당신이 나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침묵 속에 당신만의 사랑 표현이 담겨 있기에 난 슬퍼하지 않는답니다. 당신은 있잖아요. 눈부신 햇살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 새들의 노래소리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림 .. 좋은글·감동글 2012.01.01
가슴을 열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 좋은글·감동글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