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는
소식 알라치면
다시 한번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다.
오늘은 웬지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연인같고 친구같은
그런 사람이 그립다.ㅠㅠ
'좋은글·감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가들면 이렇게 살게나-법정스님 (0) | 2012.08.26 |
---|---|
나의 사랑하는 당신께 드립니다. (0) | 2012.04.08 |
[스크랩] 내 사랑의 향기 (0) | 2012.02.03 |
그대를 그리워해도 될까요? (0) | 2012.01.16 |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0) | 201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