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줌마가 일당 3만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를 나무 그늘 아래에 두고
근처 화장실을 갔다오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고 근처에 아저씨가 앉아 있길래.
아저씨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딴에는 좀 유식 하게 말 한다꼬....
아자씨
혹씨/ 근처에서 홍
하고 물었더니
뭐
홍보지
난 50년 넘게 살아 오면서
백 보지 는 서너명
홍 보지는 본일이 없소....
미챠 :::
돌아 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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