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좋은 친구가 그리운날

너와나 그리고.... 2011. 2. 25. 00:00
 
몽 - 오승근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 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글 불갑산사랑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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