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부인의 잠꼬대

너와나 그리고.... 2010. 8. 13. 17:43

서로 직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
한달에 한번 정도 얼굴을 보곤하는 부부가
모처럼 만나서 반가운 해후를 하고서는 잠을 청했다
그리고 새벽 3시....
부인이 잠꼬대를 하는데.....
.
.
.
흐..흥 ..

남편이 왔나봐요 뒷문으로 빨랑 나가세요 !!!!!

어서요 !

옆에서 곤하게 자고있던 남편
잠결에 눈도 뜨지못하고 황급히 옷을 입고는
.
.
뒷문으로 또켜 버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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